조헌선생·영규대사 기리는 중봉충렬제, 3년만에 전면 대면 방식으로 열려
조헌선생·영규대사 기리는 중봉충렬제, 3년만에 전면 대면 방식으로 열려
제47회 중봉충렬제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
중봉선생 추모제향, 학술세미나, 영규대사 추모다례제 등 진행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10.21 13:25
  • 호수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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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왜적에 맞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의 충의를 되새기는 중봉 충렬제가 3년만에 전면 대면행사로 열렸다. 추모제향, 학술세미나, 의승장 영규대사 추모다례제 등의 행사 일정 이외에도 문화교실 작품전시회, 류승규 문학제, 허수아비 만들기 축제 등 연계행사도 함께 진행됐다.제47회 중봉충렬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안남면 표충사 및 중봉 유적지, 관성회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이 주최했고 옥천청년회의소, 옥천불교사암연합회, 옥천학연구소, 옥천향토사연구회 및 각 문화예술단체에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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