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고독사 예방 위한 6개 맞춤형 서비스 실시 예정
옥천군, 고독사 예방 위한 6개 맞춤형 서비스 실시 예정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0.21 11:17
  • 호수 16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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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지역 사회복지 단체들과 협력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옥천군은 이달부터 내년 말까지 △AI스피커 지원 △행복드리미 △행복담은 밀키트 △병원 동행 △휴케어 △정리수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AI스피커와 행복드리미는 대상자에게 AI 기술로 혹은 사람이 직접 안부를 물어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서비스다. 행복담은 밀키트 사업은 먹을거리 복지 지원 사업, 병원 동행은 병원을 같이 가는 서비스, 휴케어는 형광등 교체 등 수리 지원, 정리수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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