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 행복마을 사업, 올해도 순항
주민 주도 행복마을 사업, 올해도 순항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10.21 11:10
  • 호수 16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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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사업 1단계 사업지로 선정된 군북면 와정리와 안남면 지수1리가 3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2단계 사업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두 마을은 지난 4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2022년 충청북도 행복마을 경연대회’에서 1단계 사업이 진행된 도내 19개의 마을과의 경영대회를 통해 2단계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두 마을은 ‘마을동아리’, ‘특색 있는 마을 프로그램’, ‘마을 구심점 구축’ 등으로 마을공동체의 내실화를 이뤄낸 것이 높게 평가됐다.행복마을 사업은 마을 공동체가 농촌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는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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