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복성 의원→전재수 행정복지국장] 낙석 위험으로 3년째 막힌 향수호수길,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 구상 필요성’도

편집자주_9대 옥천군의회가 첫 군정질문을 진행했다. 황규철 군수가 답변석에 자리한 가운데 박정옥 의원은 물류 차량 이동에 따른 교통불편에 대해, 추복성 의원은 영농폐기물 처리 및 향수호수길 사업과 관련한 질문을 했다. 특히 추복성 의원은 영농폐기물 관련 질문의 경우 1문1답 방식을 통해 촘촘한 질의를 이어나갔다. 조규룡·이병우·송윤섭 의원은 추가 질문에 나서기도 했다.추복성 의원: 향수호수길은 옥천군의 주요 문화관광사업이지만, 미흡한 사업추진으로 관광객에게 이미지 실추는 물론 실망을 안기고 있다. 67억원을 투입해 2019년 조성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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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