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구읍의 밤 밝힌 옥천문화유산축전
가을 구읍의 밤 밝힌 옥천문화유산축전
발길 닫는 곳곳 옥천 문화재·역사 이야기로 가득
문화해설사, 무형문화재 시연자로 나선 주민들
  • 허원혜·유하빈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0.14 14:06
  • 호수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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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구읍의 밤이 어김없이 밝았다. 올해 문화재청 문화재야행 공모사업에서 탈락한 옥천군은 자체 예산 2억5천만원을 들여 10월8일과 9일 구읍일대서 옥천문화유산축전을 개최했다. 문화재 보존을 넘어 문화재를 활용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함이다. 이튿날 많은 비가 쏟아졌음에도 이에 호응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군 추산 1만3천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옥천문화유산축전은 발길 닿는 곳마다 옥천의 역사와 문화재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돼 호응이 좋았다. 첫날 축제장을 찾은 김진수(34, 세종시)씨는 “야경도 예쁘고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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