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수놓은 우리고장 예술인들의 향연
가을밤을 수놓은 우리고장 예술인들의 향연
7일 제15회 옥천예술제·제64회 충북예술제 개최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10.14 11:32
  • 호수 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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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과 충북 예술인들의 큰잔치인 옥천예술제 및 충북예술제가 지난 6일 관성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오후 7시부터 진행된 제15회 옥천예술제는 ‘새로운 도약, 아름다운 옥천예술’이라는 주제 아래 우리지역 예술인들이 꾸린 공연이 펼쳐졌다. 관악5중주, 성악, 우쿨렐레 연주, 한국무용, 난타, 대중가요, 색소폰 연주, 줌바댄스 등 흥겨운 무대에 관객들도 박수와 함성으로 호응했다.옥천예술제에 이어 제 64회 충북예술제가 같은 무대에서 진행됐다. ‘가을날의 향연, 신명나는 국악푸리’를 주제로 한 충북예술제 무대는 시조창, 가야금 연주, 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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