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옥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지역산 식량작물, 지역 우선 소비 체계 확립해야
[2022년 옥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 지역산 식량작물, 지역 우선 소비 체계 확립해야
RPC없는 옥천, 농가·농협·민간도정 시설 협력해 지역 쌀 유통망 구축이 먼저
미곡외 전략작물 밀·옥수수…가공시설, 농기계 지원 등 뒷받침돼야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0.07 11:30
  • 호수 1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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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2022년 식량산업종합계획을 다시 수립했다.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쌀, 콩, 밀, 감자, 고구마 등 식량작물의 적정 자급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계획으로 농식품부는 이를 승인받은 지자체에 한해 공공비축미 물량을 늘리는 등 관련 정책적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옥천군이 제출한 식량산업종합계획을 보완이 필요하다며 승인하지 않았다. 이에 군은 농협 DSC(벼건조저장시설)와 민간도정시설의 연계방안, 타작물 육성 방안을 구체화한 새로운 계획을 마련했다. 큰 틀에서 옥천군 식량산업종합계획은 지역에서 생산된 식량작물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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