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인문학_코로나 시대, 우리의 교육은?] 잃고보니 절실해진 ‘대면 교육’…농촌 작은 학교 덩달아 주목
[골목길 인문학_코로나 시대, 우리의 교육은?] 잃고보니 절실해진 ‘대면 교육’…농촌 작은 학교 덩달아 주목
교사들 “농촌 지역 작은학교, 마음만 먹으면 비대면 수업 최소화할 수 있어 장점”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배움의 공간 제공했던 우리 지역 작은학교와 마을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10.07 11:26
  • 호수 16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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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코로나19의 가장 큰 영향을 받은 곳 중 하나가 바로 교육현장이다. 비대면 교육은 보기에 낯설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건강권과 교육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했다. 지난해 충북도교육청은 정서행동 특성 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판명된 학생들이 예년에 비해 두 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엄기호 사회학자는 우리사회가 비대면 교육이라는 전례 없는 교육 방식과 그 부작용을 목격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대면 교육의 필요성이 분명해졌다고 봤다. 옥천신문은 지난달 17일 지역문화창작공간 둠벙에서 열린 <골목길 인문학>에서 ‘코로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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