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농협, 보이스피싱 막아…“큰 피해 없어 다행”
옥천농협, 보이스피싱 막아…“큰 피해 없어 다행”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10.07 11:11
  • 호수 166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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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농협이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을 당할 뻔한 조합원을 도와 피해를 막았다. 옥천농협에서 근무 중이던 이송희 계장은 지난달 23일 정오께 ‘딸이 핸드폰을 수리해야 한다고 연락이 와서 신분증을 촬영해 보냈는데, 보이스피싱 같다’라며 도움을 청하는 한 70대 조합원의 연락을 받았다. 이 계장은 개인정보 유출에 따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서둘러 조합원이 농협 계좌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옥천경찰서(서장 박봉규)는 이처럼 추가 피해를 방지한 이 계장에게 지난달 29일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2019년에도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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