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디아스포라·중국’…다양한 지용시 연구 눈길
‘바다·디아스포라·중국’…다양한 지용시 연구 눈길
제5회 동북아국제문학포럼 24일 개최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9.30 15:54
  • 호수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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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문화권 내에서 정지용 시인과 그의 시에 대한 연구를 추동하며 교류하는 장인 제5회 정지용 동북아국제문학포럼이 지난 24일 오전 11시 상계체육시설 공연무대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용의 바다 인식, 디아스포라 의식, 중국 내 정지용의 입지 제고 가능성을 살펴본 연구들이 발표됐다. ■ 바다를 상상하고 체험한 경험 시로 드러내지용이 상상한 바다와 직접 헤쳐간 바다는 시에서 어떻게 다른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을까. 중앙대학교 이경수 교수는 “휘문고보 재학 시절에 지은 ‘풍랑몽1’은 마포나루에서 지은 것으로, 시 속의 ‘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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