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 시인 존재 자체가 한국의 시문학사”
“정지용 시인 존재 자체가 한국의 시문학사”
올해는 정지용 선생 탄생 120주년 및 첫 시 100주년
제35회 지용제서 ‘한국 현대시 120년 기념강연 진행’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9.30 15:51
  • 호수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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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정지용 선생의 탄생 120주년이자 선생이 첫 시를 쓴 지 100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이에 한국시인협회는 제35회 지용제에서 ‘2022 한국 시인대회-한국 현대시 120년 기념강연’을 개최했다. 제27회 정지용문학상 수상자이자 지용회 회장을 역임한 이근배 시인이 ‘누가 우리 모국어를 지켜왔는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이근배 시인은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는 정지용 선생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랑 시인 등 정지용 선생과 동시대에 활동한 여러 시인들이 있지만 가장 많은 계승자가 있고 가장 많은 시를 후대에 알린 이는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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