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제 꽃 정지용 백일장, 500여명 참가자 모이며 성황리 마무리
지용제 꽃 정지용 백일장, 500여명 참가자 모이며 성황리 마무리
대상에 일반·대학부 육경애씨, 초등 장원에는 삼양초 3학년 유이룸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9.30 14:56
  • 호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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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제의 꽃 전국 정지용 백일장이 3년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대상에는 일반·대학부의 육경애(보은)씨가 선정됐다. 한편 초등부 장원은 삼양초 3학년 유이룸 학생이 차지했다.제21회 전국 정지용 백일장은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죽향초등학교에서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이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올해 시제는 △대학·일반부 발걸음 △고등부 골목길 △중학부 우주시대 △초등부 가을 이었다. 같은 날 오후5시 부터는 죽향초등학교 강당에서 시상식이 진행됐다.이번 백일장 영예의 대상은 대학·일반부의 육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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