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 신나요”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서 너무 신나요”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9.30 14:40
  • 호수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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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따사로웠던 지난 28일 죽향초등학교(교장 이정자) 운동장에는 코로나19를 딛고 3년만에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찬 운동회가 열렸다.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열정적인 함성으로 응원의 열기를 뽐내던 학생들은 이내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함박웃음을 지어보이며 “여기도 찍어주세요”, “저희 먼저 찍어주세요”라며 손을 끌었다. 이날 현장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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