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문학적이었던 시간…“시인을 만난다, 시에 빠져든다”
가장 문학적이었던 시간…“시인을 만난다, 시에 빠져든다”
지용제, 시인과 독자 잇는 ‘작가와의 만남’, ‘청소년 문학캠프’ 마련
시인과 시를 알아가는 기회, “더 많은 홍보와 준비 필요해”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9.30 14:29
  • 호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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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이라는 시인을 생각하고, 그의 문학성을 곱씹어보기 위해 탄생한 축제. 올해의 지용제는 후대의 시인들과 예비 시인인 독자들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순서를 풍성하게 마련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지난 23일에는 △김성규 △김학중 △안지은 △이영미 △유병록 △최백규 시인이 구읍 내 카페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고, 24일 저녁 8시부터는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김학중 △안지은 △유병록 △최백규 시인이 청소년을 직접 만나 대화하는 ‘청소년 문학캠프’ 시간을 가졌다.■ 구읍 카페에서 만난 시인, 시의 매력 알려지용제는 지난 2015년부터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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