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지향한 35회 지용제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지향한 35회 지용제
옥천문화원 유정현 원장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9.30 14:12
  • 호수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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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지용제가 전면적인 대면 축제로 진행됐다. 문화원장 취임 후 두 번째 지용제이자 첫 대면축제다. 제35회 지용제에 대해 자평해본다면.이번 지용제는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지향했다. 국화거리 선포식, 구읍 일대 카페를 활용한 시인과의 만남, 고향방송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다만 홍보 및 동선정리 등 디테일이 아쉽기도 했다. 체험부스가 도로쪽에 위치하다보니 본 무대인 상계 체육공원에 사람들이 덜 모였다. ■ 고향방송국을 통한 현장 생방송, 구읍 일원 카페를 활용한 시인과의 만남 등 새로운 시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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