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의 하늘과 땅과 바람과 풍경이 지용 시”
“옥천의 하늘과 땅과 바람과 풍경이 지용 시”
제34회 정지용문학상에 최동호시인 ‘어머니 범종소리’ 선정
성악, 시낭송 등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 지용제 본행사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9.30 14:08
  • 호수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4일 오후 4시부터는 지용제의 본행사인 ‘제34회 정지용문학상 시상식 및 시인과 함께하는 시노래 콘서트’가 진행됐다. 대면 행사로 진행된 만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인 및 작가를 비롯해 많은 관객들이 지용제 본행사에 참여했다. 지난 7월 지용회는 제34회 정지용문학상에 최동호 시인의 시 ‘어머니 범종소리’가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최동호 시인은 지용시 사전을 출간하고 정지용 시인과 관련한 논문 15편을 내는 등 30여년 넘게 정지용 시인을 연구한 인물이다. 심사평에서 오세영 시인(서울대 명예교수)은 “상상력은 예술의 본질이다....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