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보고, 부르고, 듣고, 춤췄다…군민 들썩이게 한 3년 만의 공연들
함께 보고, 부르고, 듣고, 춤췄다…군민 들썩이게 한 3년 만의 공연들
노래자랑, 음악극, 음악회, 경연 등 다양한 볼거리 성료
기대만큼 아쉬움도…“행사 성격 분명히 하고, 저변 확대해야”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9.30 14:18
  • 호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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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고장 대표하는 전시 총집합…체험 프로그램도 다양첫날인 목요일부터 상계체육공원 전시마당에는 지용제를 맞아 다양한 전시가 진행됐다. △제23회 전국향수사진공모전(옥천사진작가협회) △제35회 공예품전시회(옥천공예인협회) △제23회 지용회전(옥천민예총) △제11회 옥천사랑미술전 및 제10회 학생미술공모전(옥천미술협회) △야상화전시회(향수길야생화)가 전시에 나섰다. 옥천문인협회는 지용문학공원 내에서 제17회 시화전을 펼쳤으며, 이날 저녁 7시부터는 공연마당에서 민주평통 주관으로 북한예술단(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이 이뤄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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