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옥천군민대상 특별부문에 이왕종씨 선정
제32회 옥천군민대상 특별부문에 이왕종씨 선정
10년 넘는 장학금 지원과 문화체험 제공에 공적 인정
일반부문은 과반 득표자 없어 수상자 선정 못해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9.30 11:46
  • 호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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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옥천군민대상의 영예가 이왕종(61,서울 동작구)씨에게 돌아갔다. 이왕종씨는 읍 삼청리 출신으로 군남초(8회), 옥천중(24회)을 졸업한 출향인이다. ㈜세원이엔피디 대표이사이자 옥천군향우회 회원으로 2007년 모교인 군남초, 2010년 옥천중학교까지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현재까지 9천3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그와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인문학 강좌, 힐링콘서트,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활발한 교육지원 공헌에 이바지 한 점이 높게 평가되어 출향인 중 옥천의 위상을 드높여 지역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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