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까지 불어닥친 기후위기… “옥천도 기후정의 고민할 때”
코앞까지 불어닥친 기후위기… “옥천도 기후정의 고민할 때”
지난 24일 충북도, 옥천서 열린 기후정의 행진
옥천 지역주민 합세하며 “옥천도 기후정의 관심가져야 할 때” 한 목소리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9.30 11:40
  • 호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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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대응코자 모인 충북기후정의행동단의 힘찬 발걸음에 우리지역 주민들도 가세했다. 위기를 알리고 정의를 실천하는 거리 선전전에 참가한 우리지역 주민들은 옥천에서도 기후정의를 향한 닻이 본격적으로 내려야 할 때라고 입을 모았다.충북기후정의행동단은 지난 24일 충북도청 앞에서 열린 2차 충북민중대회에 참가해 대회 8대 의제 중 하나인 ‘기후정의 실현’을 외쳤다. 이날 발표된 충북민중대회 8대 요구안은 △한반도 평화실현 △반전평화 △기후정의 실현 △민중생존권 사수 △인권보장 △농민생존권 사수 △사회공공성 강화 △노동존엄실현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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