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석·유봉이 부부 둘째 딸 이영주 소령, 중령 진급 경사
이기석·유봉이 부부 둘째 딸 이영주 소령, 중령 진급 경사
이영주 소령 남편 이영재 중령도 백룡대대 대대장 취임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9.30 11:34
  • 호수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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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 출향인 중 군 고위직 진급 소식이 또 들려왔다. 안내면 월외리 이기석(70), 유봉이(68)씨의 둘째 딸 이영주 육군 소령이 지난 8월 중령 진급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사위인 이영주 소령(42)의 남편 이영재 중령의 대대장 취임 소식도 전해지면서 월외리 마을 주민들은 한뜻 모아 축하 인사를 보내고 있다.안내초-안내중-옥천고를 졸업한 이영주 소령은 2000년 육군사관학교 60기 사관생도로 입학해 2004년 소위로 임관했다. 여성 사관생도 기수로 따지면 3기로 볼 수 있다. 이기석, 유봉이 부부는 3녀 2남 중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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