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북면 배경으로 한 연극 '옥천여관', 서울 대학로서 10월3일까지 공연
군북면 배경으로 한 연극 '옥천여관', 서울 대학로서 10월3일까지 공연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9.30 11:29
  • 호수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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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공연예술의 중심 서울 대학로에서 옥천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 무대에 올랐다. 극단 유쾌한씨어터(대표 염창선)의 2022년 신작 프로젝트로 기획된 연극 <옥천여관>은 지난 23일 공연을 시작해 다음달 3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옥천여관>은 우리고장 군북면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만평·혜자 부부와 재경·재한·재남 3남매가 그려가는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가족은 각자 말 못할 아픔을 안고 살아가지만 옥천여관을 중심으로 서로의 아픔을 함께 보듬으며 치유하고 행복을 향한 여정에 나선다. 극의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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