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신문 발전기금 존치평가 악화 속, 지역신문의 해법은
지역신문 발전기금 존치평가 악화 속, 지역신문의 해법은
바른지역언론연대·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선정사, 지발기금 진단 국회 토론회 열어
지발기금은 ‘선택과 집중’, 언론기금과 입법취지 차별화 강조
일반적 평가 지표 개선 ‘절실’, 지역신문 특수성 감안해야
태풍에도 전국서 100여 명 지역언론 종사자 참석 ‘관심’
  • 바른지역언론연대 공동기사  webmaster@okinews.com
  • 승인 2022.09.16 14:48
  • 호수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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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제정돼 건강한 풀뿌리 지역언론을 지원해온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지역신문법)’은 지방소멸 시대에 언론시장이 점점 악화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한줄기 빛이자 희망이다. 연장과 연장을 거듭해오다가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2월 ‘특별법’에서 ‘상시법’으로 전환되기는 했지만 정부의 지원규모는 오히려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급기야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외면한 채 언론진흥기금과 사업 내용이 유사하고 중복된다는 단순 논리로 통합 이관하라는 정부 부처(기획재정부)의 요구가 도를 넘고 있다. 시군구 풀뿌리 지역신문의 특수성을 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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