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면민의 숙원 현충시설, 주민 곁으로 다시 돌아와
이원면민의 숙원 현충시설, 주민 곁으로 다시 돌아와
군, 14일 현충탑·독립운동유공자탑 세워진 이원현충시설 제막식 진행
호국영령 222인의 빛나는 이름도 함께 새겨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9.16 14:44
  • 호수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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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이원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현충시설이 현충탑과 유공자탑을 품고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옥천군은 지난달 11일 건진리 739-30 일원에 ‘이원면 현충시설’을 준공한 데 이어 지난 14일 국가유공자 후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막식을 열었다.현충시설은 지난 1월 현충시설건립추진단(위원장 진일성)을 발족하고 지속적인 주민의견수렴 및 대상지 선정에 논의를 거친 끝에 조성됐다. 기존 개심리 452-1번지 일원에 위치한 기존 충혼탑을 부지 소유자의 원상복구 요청에 따라 이전을 해야되는 상황에서, 적절한 부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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