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이 다시 친환경농산물의 고장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옥천이 다시 친환경농산물의 고장으로 거듭나길 희망합니다”
원산지 단속, 공익직불제, 농가경영체 등록, 비료품질관리까지 하는 일 많아
보은 속리산이 고향, 충북대 농경제학과 졸, 98년에도 옥천 근무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22.09.16 14:10
  • 호수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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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옥천사무소 신임 이현구 소장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가균형특별발전법에 따라 안양청사생활을 마감하고 2013년 12월부터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했다.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다. 7월20일자로 옥천에 발령되어 온 이현구(청주)사무소장은 김천 본원 원산지관리과에서 일하다가 왔다. 옥천 근무가 처음이 아니다. 1998년에 옥천 근무를 했던 터라 낯설지 않다. 아니 오히려 지역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다. 그는 취임 일성부터 옥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옥천이 사실 충북 대표 유기농고장으로 선점을 할 수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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