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의회 충북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옥천군의회 충북지원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채택
“대청댐 건설로 인한 피해 재산정해 주민지원사업비 현실화해야”
분야별 TF팀 가동 계획 밝힌 옥천군, 추경에 용역예산 확보 시도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9.16 11:32
  • 호수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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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충청북도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두고 김영환 도지사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여론전에 불을 지폈다면 옥천군의회는 11개 시군의회 중 가장 먼저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발을 맞췄다. 도지사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공약이 청남대 일원을 포함한 청주 지역에 방점이 찍혀 있는 만큼 이 공약과 떼놓고 볼 수 없는 특별법 제정을 두고 대청호 상류지역의 규제 피해 부분을 적확하게 지적해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옥천군의회는 1980년 대청댐 건설로 군 전체면적의 83.8%가 특별대책지역으로 묶여 있고,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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