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예산 확보 위해 ‘특별법’ 카드 꺼낸 김영환 도지사
충북 예산 확보 위해 ‘특별법’ 카드 꺼낸 김영환 도지사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9.16 11:31
  • 호수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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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특별법’ 카드를 꺼내 들었다. 충북만 특별하게 지원해야 되는 당위성으로 정부 부처 중 하나인 해양수산부 예산을 0.08%만 지원받아 온 점을 지적했다. 충청권·수도권 등 3천만명의 식수와 공업용수를 책임지면서 각종 규제로 인한 손실이 10조원에 이르는데 바다가 없다는 이유로 한 부처의 재정 지원을 1%도 못 받고 있는 현실을 꼬집으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예산 확보와 대청호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김영환 도지사의 잰걸음이 시작됐지만 넘어야 할 산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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