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잘할 수 없다!”…옥천금강의 거침없는 무패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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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새싹부·연꿈부 전경기 승리하며 우승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9.08 14:39
  • 호수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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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금강유소년야구단(감독 김형태, 이하 옥천금강) 새싹부와 연식꿈나무부(이하 연꿈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6회 횡성한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무패우승’을 거두고 돌아왔다. 이번 대회는 약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유소년 야구장의 성지라 불리는 횡성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렸다. 참가팀들의 열띤 승부가 예고됐음에도 이를 극복하고 새싹부와 연꿈부가 동시 우승을 차지해 그 의미가 더 남달랐다. 옥천금강은 새싹부에서 먼저 기분 좋은 소식을 알렸다. 새싹부는 첫경기부터 수원유소년야구단을 10:4로 제압하며 2경기 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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