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로 뭉친 동이 주민, 건강한 일상화 활력은 덤
족구로 뭉친 동이 주민, 건강한 일상화 활력은 덤
족구장 생긴 동이면, 주민들 화합의 장 역할 톡톡
“생활체육 기반 확충 필요,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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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08 14:41
  • 호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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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창단한 동이족구단이 동이 주민 및 출향인의 활발한 교류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8월 적하리 마을공원에 조성된 족구장은 동이면 족구인들의 거점 역할을 하며 면 단위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동이족구단은 동이면 출신이거나 동이면에 거주하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현재 25명으로 구성됐는데 대부분 동이초·청마초 등 동이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들이다. 주민들은 매주 일요일 오전 족구장에서 삼삼오오 팀을 이뤄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들은 족구장이 조성되면서 단조롭던 일상이 보다 활기차졌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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