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는 마을이 곧 학교” 청소년, 지역을 익히다
“우리가 가는 마을이 곧 학교” 청소년, 지역을 익히다
방학 활용해 옥천, 남해 등 7개 지역 찾은 청소년들
각 지역의 특색있는 활동 체험 및 청소년 교류까지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9.08 14:36
  • 호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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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소년들이 옥천, 곡성, 순천 등 7개 지역을 방문하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체험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바로 ‘우리가 움직이면 학교’다‘우리가 움직이면 학교’는 농촌 청소년들이 지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의 특별한 곳을 방문하거나 특색있는 활동을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1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함께마을교육 사회적협동조합과 친구마을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예산을 지원했다.7월 26일부터 곡성·순천·남해·울산을 방문했던 청소년들은 지난달 3일 옥천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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