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승장’ 영규대사 업적 기리는 학술대회와 적극적인 투자 필요
‘호국 승장’ 영규대사 업적 기리는 학술대회와 적극적인 투자 필요
호국 도량 가산사 지원스님 인터뷰
  • 양수철 기자 soo@okinews.com
  • 승인 2022.09.08 14:34
  • 호수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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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호국의 승장’, ‘임전무퇴의 승장’, ‘최초의 승려 의병’ 등 임진왜란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기허당 영규대사를 기리는 호칭은 다양하다. 영규대사를 비롯한 600승병과 중봉 조헌 선생 및 700의병은 힘을 모아 청주성을 탈환하는 데 이어 금산성에서도 전투를 벌이기도 했다. 비록 금산성 전투에서 패하며 대부분의 승병과 의병들이 순절했지만 왜군의 전력에 큰 손실을 입혀 호남지역에 주둔하던 왜적을 영남으로 후퇴하도록 했다. 동국대학교 김상일 교수는 <사대부의 문헌과 시문에 보이는 영규대사의 정체성과 형상>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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