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신문사 사별연수] “변질된 능력주의, 농촌·비수도권 차별 재생산해”
[옥천신문사 사별연수] “변질된 능력주의, 농촌·비수도권 차별 재생산해”
부패·불평등·차별을 ‘능력’으로 포장해 정당화하는 ‘능력주의’
‘능력이란 무엇인가’…서로를 존중하며 사회적 합의 만들어가야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9.08 14:28
  • 호수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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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옥천신문이 지역신문발전기금 지원을 받아 지난 3월28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공부하는 사별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별연수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옥천주민과 독자께 한 발 더 다가가는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신분피라미드 사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다섯 번째 강연은 이후연구소 하승우 소장이 맡았습니다. 당시 내용을 간추려 싣습니다.부패와 불평등과 차별이 ‘능력’이라는 이름을 힘입어 당연한 것처럼 여겨지는 시대가 왔다. 인사청탁을 하는 것도,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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