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탑·독립유공자탑 이어 수묵·평계 출신 독립운동가 공적자랑비 세워진다
현충탑·독립유공자탑 이어 수묵·평계 출신 독립운동가 공적자랑비 세워진다
군,독립유공자 공적자랑비 건립추진 간담회 개최
평계·수묵 출신 9명의 독립유공공자 기리기 위한 공적자랑비 10월 준공 예정
건립위치 두고 한차례 갈등 빚기도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9.08 14:17
  • 호수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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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평계리는 이원면에서 가장 많은 3.1운동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으로 이원독립운동사의 중요한 근간으로 자리 잡힌 공간이다. 이에 군은 지난달 26일 이원면행정복지센터 사랑방에서 수묵·평계 출신 9인의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건립추진 간담회를 개최하고, 공적자랑비 건립과 지역 내 산재되어 있는 수묵·평계 출신 독립운동가 9인의 개인 공적비 이설 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후손과의 의견수렴을 과정을 거쳐 결정된 평계·수묵 출신 9명의 독립유공자 공적자랑비는 독립운동가 허상구 선생의 유족인 허대범씨가 부지를 제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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