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영향 나무 쓰러짐 피해 등 발생
태풍 영향 나무 쓰러짐 피해 등 발생
도로로 쓰러진 나무 신고받은 즉시 조치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9.08 13:58
  • 호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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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경주,포항 지역과 달리 옥천에서는 쓰러진 나무가 도로를 덮쳐 통행 불편이 신고되는 수준의 크지 않은 피해만 확인됐다. 충북지역은 5일 저녁~6일 오전 힌남노 영향권에 들었는데 초등학교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일부 무궁화호는 운행을 중단하는 등 선제적 조치로 혼선을 막았다. 이틀간 쏟아진 비에 금강 수위가 올라갔지만 수재민이 나오는 등 피해는 없었다.충청북도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옥천, 보은, 영동, 청주는 태풍경보가 그 외 지역은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육상에서 강풍이 풍속 21m/s 이상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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