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비 입고 ‘축사 허가 결사반대’ 외친 동이면 주민들
우비 입고 ‘축사 허가 결사반대’ 외친 동이면 주민들
축사-민가 이격거리 논란 재점화... 350m→500m로 강화될까 주목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9.08 11:10
  • 호수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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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이면 소도리·지양리·남곡리 주민들 5일 군청서 집회태풍 힌남노도 축사허가를 결사 반대하는 동이면 주민들의 목소리를 막지 못했다. 우비를 입고 군청 광장에 모인 동이면 주민들은 소도리 이문순 이장의 꽹과리 소리에 맞춰 반대집회를 열었다. 동이면 소도리, 지양리, 남곡리 주민들은 지양리 산78에 들어설 축사 허가 신청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며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지난달 18일에는 면담을 신청해 군수에게 직접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2022년 8월19일 ‘읍 다음으로 축사 많은 동이면 “더 이상의 축사 허가 안 된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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