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한 절대농지 꼼수 태양광, 규제강화로 달라질까
여전한 절대농지 꼼수 태양광, 규제강화로 달라질까
원주·군산은 꼼수태양광 막기위해 점검 나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9.08 11:07
  • 호수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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굼벵이 축사로 허가를 받은 절대농지에 꼼수 태양광 개발을 하는 사업자가 여전히 감독기관의 감시망에서 벗어나 있는 가운데 군 계획 조례 개정안이 이 같은 폐해를 막는 방파제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옥천군의회는 군 계획 조례를 개정해 신규 동·식물 시설의 경우 2년간 생산·판매 실적이 있어야 태양광 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규’ 축사에만 국한할 것이 아니라 ‘기존’ 시설물 역시 용도에 맞게 사용되는지 점검해 꼼수 태양광 시설을 적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새로 짓는 동·식물 시설물은 건축허가를 받은 지 3년이 지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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