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공동체 활성화 했더니 지역사회도 윤택
내 공동체 활성화 했더니 지역사회도 윤택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9.02 15:24
  • 호수 16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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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인구 수는 계속 주는데 주민 간 갈등이 표면화되는 상황은 점점 더 쉽게 마주하고 있다. 마을주민이 둘로 갈라져 이장도 못 뽑고 몇 개월을 지낸 경우가 있는가 하면 땅 문제로 시작된 감정의 골이 깊어져 공동체 회복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나타나고 있다. 공동체 파괴는 소송으로 번지는 등 사회적 비용 발생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공동체 회복과 활성화가 어떻게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나아가 사회적 효용을 만드는지 2022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에 참여한 11개 마을·지역 공동체가 보여줬다. 11개 공동체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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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일척 2022-09-07 11:07:31
"옥천군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 사업" 어렵게 만들어진 사업인데 성과가 좋다하니 마음 뿌듯하네요!!
이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길 희망하며, 그로 인하여 옥천군이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거듭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