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이 함께 딴 메달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족이 함께 딴 메달이라고 생각해요”
볼링 개인·단체 금메달 따며 2관왕 3자매 워킹맘의 식지 않는 볼링 열정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9.02 14:36
  • 호수 16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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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진 선수볼링 종목에 출전한 우수진(40) 선수는 이번 도민체전에서 우리고장에서는 유일하게 2관왕을 달성했다. 개인적으로도 2관왕은 28년 볼링 경력 사상 처음이라고.“95년에 처음 볼링을 시작해 2005년까지는 선수생활도 했는데, 2관왕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우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단체전 경기를 치른 언니들 덕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저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들과 영광을 나누고 싶습니다.”특히 이번 도민체전에서는 볼링장에서 만나 결혼까지 했다는 남편 이현준(42)씨와 슬하에 둔 세 자매 덕을 많이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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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종합중기 2022-09-03 14:44:50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