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체험, 학교 담장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방향성 구축해야
청소년 진로체험, 학교 담장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방향성 구축해야
진로체험지원센터 ‘꿈꾸는배낭’ 방학 기간 마을일터체험 프로젝트 운영
청소년-학교-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연결망 구축 → 폭넓은 체험처 발굴로 진로체험 제공 기대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9.02 14:21
  • 호수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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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진로 및 직업체험에 기회 부족은 이미 오랫동안 지적되어온 우리지역의 해묵은 과제 중 하나다. 진로체험지원센터가 있지만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로탐색’의 기회는 오랫동안 마련되지 못했다. 그간 학교 밖 담장을 넘어서지 못했던 청소년의 진로에 대한 고민은 더 이상 청소년 개인의 고민이 아니어야 하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가 한데 모여 진로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한 기반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지난 여름방학 기간 운영됐던 ‘2022 청소년마을일처테험 프로젝트’가 향후 진로탐색 및 체험의 방향성 중요도를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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