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아우르고 협력할 정책 마련 의지
남부권 아우르고 협력할 정책 마련 의지
11월 이전할 신청사 내 남부권 산학융합지원센터 계획도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2.09.02 13:46
  • 호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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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남부출장소 강찬식 소장7월7일 서기관 승진과 함께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소장으로 부임한 강찬식(56) 소장. 진천이 고향인 강 소장은 옥천과 보은, 영동이 서로 협력하면서도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겠다는 구상이다. 충북 남부권은 도내에서도 소외지역으로 꼽히고, 인구수도 3군을 합쳐 13만명이 안될 정도로 적다. 남부출장소는 남부권 소외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지금까지 성과는 미미한 수준이라 평가된다. 강찬식 소장은 남부출장소의 역할이 3개 군이 공동으로 대응하고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정책 마련이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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