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에는 싸우는 이주여성이 있다_북토크] 옥천 정착한 423명 이주여성의 목소리
[어딘가에는 싸우는 이주여성이 있다_북토크] 옥천 정착한 423명 이주여성의 목소리
  • 기사 허원혜·사진 양수철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9.02 11:41
  • 호수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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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지난 7월 옥천 이주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저서<어딘가에는 싸우는 이주여성이 있다(글 한인정·사진 서재현, 포도밭출판사)>가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 구미 삼일문고, 괴산 숲속작은책방에서 북토크가 진행됐고 TBS라디오, 연합뉴스, 코리아타임즈, 주간경향 등에 관련 기사가 보도됐다. 지난달 21일 옥천에서도 사회적기업 고래실과 포도밭출판사가 공동주최한 북토크가 열렸다. 이주여성들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온 옥천군이 공감을 넘어 실질적인 정책으로 우리 공동체의 일원인 이주여성들의 삶의 투쟁기를 지지할지 주목된다. ■ 지금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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