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 금호건설로 변경한 마암리 신축아파트, 분양 홍보 시작
시공사 금호건설로 변경한 마암리 신축아파트, 분양 홍보 시작
모델하우스 9월2일 오픈 예정
  • 양유경 기자 vita@okinews.com
  • 승인 2022.08.26 13:21
  • 호수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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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리 신축아파트가 내달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금호건설이 시공을 맡으며 아파트 브랜드는 ‘금호 어울림’이 될 예정이다. 마암리 신축아파트(마암리 산 2-3번지 일원)는 대우조선해양과 시공계약을 맺은 뒤 지난 6월 착공·분양에 나서기를 계획했으나 일자가 계속 미뤄져 왔다. 이달 초 시행사 측은 대우조선해양 측이 물가상승으로 공사가 어렵다고 해 금호건설과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 지난 18일 금호건설 측이 ‘마암리 공동주택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히면서 마암리 아파트는 시공사의 경우 대우조선해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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