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농업환경 조합원 권익증진으로 길 찾는 엽연초조합
위기 농업환경 조합원 권익증진으로 길 찾는 엽연초조합
안남면 거주 서강진 조합장, 지난달 27일 3선 당선
육묘부터 가공 및 판매까지 조합이 대행하는 서비스 구현
고령화와 조합원 감소에 따른 선제적 대책 마련 긍정평가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22.08.26 13:22
  • 호수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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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_20명. 옥천에서 담배농사를 지으며 청주엽연초생산협동조합에 소속된 조합원 수다. 전체 조합원수 300여명의 6.6%에 불과하지만, 3대째 조합장은 옥천 안남면 주민이 맡아하고 있다. 지난 7월27일 3선에 성공한 서강진 조합장의 이야기다.서강진 조합장은 고령화와 조합원 감소가 함께 찾아오는 엽연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조합 역할이 요구된다 봤다. 8월8일 청주시 미원면에 있는 조합에서 서강진 조합장과 임직원들을 만났다.■ 농협과 같은 듯 다른 엽연초조합현재 충청북도 내 엽연초조합은 청주엽연초생산협동조합(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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