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봉송 주자 인터뷰] “얘들아, 우리 성화 봉송했어!”
[성화 봉송 주자 인터뷰] “얘들아, 우리 성화 봉송했어!”
이정혁·권소현(동이초6) 학생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8.26 11:44
  • 호수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혁: 저는 동이초등학교 학생회장이고 소현이는 부회장이에요. 그래서 동이초 대표로 성화 봉송을 하게 됐어요. 재밌을 것 같아서 며칠 전부터 엄청 기대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인 만큼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라요. 그리고…동이면 짱!권소현: 정혁이는 하나도 안 떨린다는데 저는 혹시 뛰다가 실수할까봐 긴장됐어요. 동이면과 동이초를 대표했다는 게 뿌듯했지만 너무 떨려서 솔직히 빨리 끝났으면 했어요. (웃음) 동이초등학교에서 택견 경기를 하는데요, 우리학교에서 경기 하는 선수들 모두 다치지 않고 좋은 시간 보내...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