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성화 봉송, “해 뜨는 청산에서 해 지는 군서까지”
도민체전 성화 봉송, “해 뜨는 청산에서 해 지는 군서까지”
24일 동학혁명유적지서 채화해 130명 주민과 함께 104.9Km 돌고 군청 광장에 안치
정순철·정지용도 함께하며 옥천 인물 홍보 효과도 꾀해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8.26 11:38
  • 호수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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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회 하루 전날인 24일, 동학혁명유적지에서 채화된 성화는 9개 읍면을 돌며 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향한 주민들의 염원을 담았다.성화는 24일 오전 10시 청산면 한곡리 동학혁명유적지에서 불씨를 지폈다. 동학혁명유적지는 1894년 외세에 맞서 천도교 2대 교주 최시형이 동학도에게 재기포령을 내린 역사가 담겨있는 장소다. 옥천군은 우리고장 선조들의 정신과 얼을 보여주는 장소라는 의미에서 동학혁명유적지를 채화 장소로 택했다고 밝혔다.이날 채화식에서는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천제 봉행식이 채화에 앞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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