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상작 ‘옥천’이 옥천에 왔다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최우수상작 ‘옥천’이 옥천에 왔다
  • 이훈 기자 pai@okinews.com
  • 승인 2022.08.26 11:31
  • 호수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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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을 배경으로 한 영화 ‘옥천’이 옥천에 왔다. 지난 5월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이경원 감독작 ‘옥천’이 우리고장 주민들에게 공식적으로 상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지난 19일 지역문화활력소 고래실(대표 이범석)은 이경원 감독의 상영작 관람 및 감독과의 대화 자리가 마련된 행사 ‘공간의 기억을 담다’를 열었다. 영화 ‘옥천’ 제작 당시인 2019년 이후 다시 옥천을 찾은 이경원 감독은 ‘옥천’ 외에도 ‘경북 문경으로 시작하는 짧은 주소’, ‘한양빌라, 401호’라는 지역적 배경이 특색으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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