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표 학력진단평가, 무리한 표준화 우려”
“윤건영표 학력진단평가, 무리한 표준화 우려”
전교조 충북지부 일선교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기초학력 신장은 학급당 학생수 감축에서 출발”
  • 이현경 기자 lhk@okinews.com
  • 승인 2022.08.26 11:23
  • 호수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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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결재1호 ‘기초학력 진단평가’와 관련한 일선 교사의 우려가 전달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지부장 강창수, 이하 전교조 충북지부)가 519명 교사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방식이 무리하게 표준화될 우려가 있으며, 시험을 많이 친다고 해서 기초학력이 올라가지 않는 현실을 꼬집었다. 충북교육청은 다음 달 교원단체와 만나 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잡겠다고 밝혔다.■ 지필평가 위주 진단평가 일원화, 교육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 응답 85.3% … 진단평가가 기초학력 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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