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협동조합 창립’ 결실 맺은 청소년 도시재생대학
‘청소년 협동조합 창립’ 결실 맺은 청소년 도시재생대학
청소년 공간운영 위해 뭉친 조합원 ‘함께살이’ 협동조합 설립 인가 기다리고 있는 중
면 단위 학생들도 참여해 “우리 마을 청소년 공간 운영 고민해볼 것”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8.26 11:22
  • 호수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달 30일부터 한 달여간 진행된 2022년 옥천군 청소년 도시재생대학이 결실을 맺었다. 올해 옥천군이 주관하고 옥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회적기업 꿈꾸는 배낭이 주최한 청소년 도시재생대학 강연은 바리스타 교육(5회)과 청소년 공간을 운영할 협동조합 설립 교육(3회)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청소년 도시재생대학의 결실이 군내 청소년 공간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발굴한 것이라면 올해는 이러한 청소년 공간을 요구하고 또 지켜나갈 운영주체인 청소년 사회적협동조합 ‘함께살이’(이사장 정효비)를 창립한 것이 가장 큰 결실이다. 진로체험지원센터 장...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