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선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청소년의 진정한 자립을 위해선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함께살이 협동조합 정효비 이사장
  • 김기연 기자 kite@okinews.com
  • 승인 2022.08.26 11:17
  • 호수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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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비(23, 동이면 세산리) 이사장은 청소년을 위한 협동조합이 만들어짐으로써 지역의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생각과 요구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랐다. 그러한 청소년들의 뜻이 한데 모인 ‘함께살이 협동조합’을 통해 청소년이 주체가 되는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은 물론 단순히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만이 아닌 지역으로 돌아온 청년들을 다시금 품어줄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곳 옥천에서 청소년들과 청년들이 끈끈한 지역공동체를 이뤄낼 수 있음을 함께살이 협동조합을 통해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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