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1회 충북도민체전 팡파르] ‘3년만의 축전, 3일간의 열정’
[제61회 충북도민체전 팡파르] ‘3년만의 축전, 3일간의 열정’
  • 유하빈 기자 javiyoo@okinews.com
  • 승인 2022.08.26 11:13
  • 호수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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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열리는 도민체전이 25일 개회식을 갖고 축제의 문을 열었다.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성화대에 불을 지피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11개 시군에서 모인 5천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은 오늘(26일)부터 ‘행복드림 옥천에서 하나된 충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9개 읍면 26개 경기장에서 그간 흘린 땀방울을 증명하는 치열한 경기를 펼친다.선수단 입장에 이어 옥천군체육회 이철순 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개회식에서는 ‘옥천 생애’를 주제로 한 공연과 드론 아트쇼가 펼쳐졌다. 공연과 드론 아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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