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농촌 문화 명맥 잇는 옥천민예총 장승깎기 문화캠프
사라져가는 농촌 문화 명맥 잇는 옥천민예총 장승깎기 문화캠프
  • 허원혜 기자 heowant@okinews.com
  • 승인 2022.08.19 14:29
  • 호수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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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북민예총옥천지부(이하 옥천민예총, 회장 김형진)가 사라져가는 농촌 전통문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옥천민예총은 8월13일부터 14일까지 옥천선사공원에서 제23회 옥천향수장승깎기 문화캠프(구 청마 장승깎기)를 개최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참여자가 많지 않았던 것과는 달리 올해는 주최 측 추산 70여 명이 신청서를 냈다. 장승깎기 캠프는 예년처럼 △대형 장승깎기 △솟대 만들기 △도마 만들기 △트레이(시계)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캘리그라피 △부엉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실크스크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남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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